★타임머신

홍진영이 장윤정을 이어 '행사의 여왕'에 등극했습니다.

예전 '라디오스타' 출연 때 알려진 내용에 모두 깜짝 놀랐었죠.

어른신들 행사에서 분위기 띄우는데 트로트만한게 없죠.

각종 지역 축제가 많이 열리는 가을,

행사의 여왕도

그만큼 바빠지겠네요.

긍정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갓데리' 홍진영을

★타임머신이 쫓아가 봤습니다.

걸그룹을 포기하고 트로트가수 변신은 '신의 한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빵 터졌습니다.

장윤정, 박현빈과 함께 트로트가수 연령대를 대폭 낮췄죠.

그의 매력은 예능에서도 폭발합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 걸그룹 프로젝트에도 참가.

올초 '사랑한다 안한다' 쇼케이스. 드물게 보는 부끄러워하는 모습.

어색함은 한순간, 어떤 장소에서도 빠지지 않네요.

주차장이 뭐 어때서, 이렇게 신나는데!

최근 또 한번 사고를 쳤죠. 설마 될까 싶었던 '따르릉'.

'따르릉'을 놓친 허경환은 박현빈과 '비켜나세요'로 반격에 나섰다고. ㅎㅎ

노래, 애교,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행사의 여왕님, 우리 동네에도 한번 왕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