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회장님이라 부르는 '상여자' 배우
조회수 2018. 7.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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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유호정이 '상여자' 매력을 뽐냈습니다.
모처럼 출연한 예능에서 남편 이재룡과 결혼생활, 출산, 육아 등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는데요.
다시 태어나도 이재룡과 결혼하겠지만 남편↔아내 역할은 바꾸고 싶다고 밝히는가 하면.
'내 인생의 로또'라며 '회장님'으로 부르는 남편을 따라 SM 이수만 대표도 '회장님'이라 부른다는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0^
일과 가정 모두
똑 부러지는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유호정.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무척 반가웠는데요.
그래서 ★타임머신이
다녀왔습니다, 유호정의 꽃 시절로.
그런데… 좀 심심한데요?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요!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연기 시작.
이전 이미 다수의 CF로 얼굴 알려.
대표적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ft. 홍학표)
남편 이재룡과 인연이 시작된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
박형준과는 드라마 '산다는 것은'에 이어 '자전거를 타는 여자'로 다시 한번 연기 호흡.
'청년' 김상중과 부부로 출연한 드라마 '이웃집 여자'.
드라마 '거짓말'은 이성재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기도.
드라마 '송화'에서는 여고생으로 등장, 깜찍한 갈래 머리까지 소화.
드라마 '이웃집 웬수'. 아내, 엄마, 주부, 커리어 우먼 등 실제 자신의 모습과 똑 닮은 캐릭터 연기.
이 작품이 벌써 3년 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休.
그럼 이제 방송 활동 다시 시작하는 거죠?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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