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여 흑채 뿌린다는 아이돌 근황

조회수 2020. 11. 1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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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윤기자

"아.. 나이 얘기하지 마세요"

김구라에게 정색(?)한 아이돌ㅋㅋ

헨리가 "나이로 스트레스 받고 있다"며
"약간 어린 척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헨리. 89년생)

아니, 아직 충분히 어리다고요!!

심지어 이마가 커 보여서
흑채까지 뿌리고 다닌다는 헨리

엉뚱하다 엉뚱해~

슈퍼주니어 중화권 공략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한 헨리

벌써 데뷔 12주년을 맞은 아이돌인데요~

캐나다 출생인 그는 엄청난 음악적 재능으로

어린 시절 이미 바이올린과 피아노 관련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휩쓴 '음악 천재'였죠.

그러던 중 우연히 춤의 매력을 느껴
SM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넘치는 재능을 숨길 수 없었던 헨리.
버클리 음대에 진학, 전액 장학금까지 (대단)

MBC TVPP: 【TVPP】헨리(슈퍼주니어) - 멋짐 폭발!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퍼포먼스 @나혼자산다2017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춤 실력도 탑 급!

하지만 헨리 하면 예능이지~

'스타킹'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헨리는
'진짜 사나이'로 눈도장을 쾅!

정작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고 전해지지만....

MBC TVPP: 【TVPP】헨리 - 웃음 보장하는 헨리의 넥슬라이스! @진짜 사나이2014

최근에는 '얼간이'로 4차원 매력과 함께

JTBC: 🎤 잊히지 않을 강력한 무대, 소리의 마법사 헨리의 'Faded'♪ (더블 피아노 ver.)

지금은 SM을 떠나 6년 만에 앨범을 발표,
가수로 컴백했다는 헨리

나이 걱정 말고~
헨리 하고 싶은 것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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