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 달라진 외모에 다소 쿨했던 SNS 반응

조회수 2019. 5. 2.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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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뉴스인사이드: [NI영상] 한선화(Han Sun Hwa), 오늘따라 더 물오른 미모… “마담 역할 너무 좋다” (구해줘2)

쏟아지는 성형설에 "얼굴이 부어서"라며 해명했는데요.

그럼에도 관심이 그치지 않자 SNS를 통해 올린 글을 봤더니…

"어젯밤 섭취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니 근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심하게

달라진 건지 알고 싶었던

★타임머신! 오늘은 한선화 편입니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당시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한선화.

무대 위에서는 또 시원하고 화끈한 퍼포먼스!

얼굴이 작은 거야? 모자가 큰 거야? 이런 엉뚱 매력까지

단발도 상큼하게 잘 어울리네요♥

2016년 '시크릿' 탈퇴 이후에도 꾸준하게 열일했던 한선화.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등등

많은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졌는데요~

곧 방영할 '구해줘2'에서 고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문제의 제작발표회 현장! 뭐..얼굴에 부은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이미지는 여전하지 않나요?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건 연예인의

숙명이라지만,

붓기의 원인은 와인과

올리브라고 밝힌 상황 속

연예인도 사람인데

가끔은 부을 수 있잖아요..?ㅎㅎ

그래도 언제나 예쁜 한선화를

★타임머신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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