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유전자 탓 은퇴 때까지 1일1식 한다는 배우

조회수 2019. 7. 31.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김기자
"학창시절, 키 158cm에
몸무게
108kg였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한상진이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던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다."
사촌 누나가 가수 노사연인 대식가 집안, 느낌 오시죠? 고교시절 수학여행 때 좋아한다 고백했던 여학생이 던진 말… "너 너무 뚱뚱해."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방학 동안 무려 47kg을 줄여 '홀쭉'. 선생님이 몰라봤답니다. 역시 다이어트엔 실연의 아픔이…TT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살이 쪄
지금도 1일 1식 한다는 한상진
냉장고는 텅텅, 치즈케이크는 관상용,
가스비가 2000원을 넘긴 적이 없다고.
배우도 참 극한직업이군요.
하지만 ★타임머신은
저녁으로 라면에 김밥을 생각 중이랍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뒤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한상진.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보다 '농구선수 박정은의 남편'으로 먼저 유명해졌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드라마 '하얀 거탑', 김명민의 오른팔로 출연하면서. '박정은 남편' 꼬리표도 뗐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박정은의 팬이었던 농구마니아, 결혼까지 하게 됐으니 '성덕'의 최정점. 박정은 은퇴식에서 함께 눈물 TT
첫 사극 '이산'에서 야심가 홍국영으로 출연하며 스타덤. 하지만 이서진 앞에서 NG를 47번이나 냈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마의'에서는 임금님으로…
노개런티 특별출연한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민초로 등장해 '백성·신하·임금'의 사극 캐릭터 '트리플크라운'.
출처: 스포츠서울DB
악역의 출발점이 된 드라마 '천사의 유혹'. 아내에게 복수를 위해 성형수술. '아내의 유혹' 남편판인가요?
이후 출연작마다 명품 악역 연기로 시선강탈 중. 드라마 '써클'.
"일일극이라 대충 한다는 말 듣기 싫었다'.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죽도로 직접 피멍을 만들 만큼 실감 연기.
'해치'에서도 악랄과 비굴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미움'. 그의 반응은? "미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타일리시한 수염은 '아이언맨' 로다주 패러디였답니다^O^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에서 연기와 함께 감독으로 변신한 데 이어.
강직한 검사 정지훈과 대립각을 세우는 로펌 대표로 출연하는 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주린 배를 부여잡고' 오늘도 열일 중인 배우 한상진. 이번엔 또 어떤 독특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까요, 기대해도 되겠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