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워킹맘 역에 비주얼 포기했다는 배우
조회수 2018. 8. 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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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한지민이 비주얼 포기 선언을 했습니다.
한지민은 새로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과 결혼 5년 차 현실부부로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으로 '아는 와이프'는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지민은 극 중 생활형 주부로, 거침없이 욕설을 쏟아내는 등 파격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그런데! 비주얼을 포기한다? 가능할까요?! ^-^
어떤 분장을 해도
가려질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실망할 팬들 계실까봐
★타임머신이 찾아봤습니다.
굴욕이라고는 1도 없는
한지민의 일상!
지금 출발합니다!
2003년 드라마 '올인'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
신인 땐 살짝 도발적인 포즈도 가능했답니다.
그렇게 꾸미지 않아도 일상이 화보!
취미는 향수병과 시계 모으기.
얼굴이 이렇게 빛나는 건 단지 햇살 때문일까요?! ^0^
상큼한 단발.
몸매 관리는 필라테스로.
한 닭다리 하실래예~~~
올림머리로 고전미 물씬.
화장품 CF에서 선보인 티 없이 맑은 피부.
롱드레스보다는 미니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귀요미 4종 세트.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과.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꽃보다 한지민!
한동안 영화에 집중하느라 드라마는 3년 만인데요. 조용히 속삭여봅니다, 본방 사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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