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전 남편이 청혼부터 했다는 이 부부
조회수 2018. 11. 2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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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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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 부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어느날, 하하가 별에게 전화로 농담처럼 "아직 어리고 순수하니까 놀 거 다 놀고 결혼은 나랑 하자"고 했다네요.
하하는 확신이 있었다며 '어차피 나랑 결혼할 건데 왜 자꾸 빼?'라고 생각했답니다. 거침없는 직진, 남자다잉! ㅎㅎㅎ
두 사람은 사귄 지 5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역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는 건가요?!
하하와 별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물론
주위 동료들도 모두
깜짝 놀랐다죠?
역시 남녀 사이는 당사자 외에는
모르는 겁니다!
이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사랑꾼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지난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KBS 2TV: 별 - 12월 32일
볼살 쏙, 소녀 티 벗고 대신 '성숙미'.
이후 예명으로 활동할 때
'하하? 웃을 때 그 하하?
이름이 뭐 이래?' 했던 기억이^-^
MBC TVPP: 【TVPP】 하하 -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다시 보고 싶은 무대 2위! @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MNET: [신남주의] 하하 & 스컬 ′부산 바캉스′
_SBS: ‘레게 강 같은 평화’로 돌아온 하하와 스컬의 무대 ‘당 디기 방’
결혼 뒤 음악도, 방송도, 사업도 승승장구. 아, '무한도전'이 있구나 TT
조금씩 닮아가는 두 사람…이라고 하면 별이 기분이 안 좋을까요? ^0^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다고 하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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