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때 최연소 연예대상 방송인 지금은?
조회수 2018. 5.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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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박경림이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MC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도 토크쇼라 생각한다"며 수년간 갈고닦은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는데요.
굵직한 영화들은 대부분 박경림을 섭외 1순위로 꼽는다죠?
최근에는 방송에도 복귀 제2의 전성기를 열어젖혔습니다.
2001년 스물두 살 때
MBC 방송연예대상을 거머쥐며
아직
최연소 기록 보유.
호불호 갈리는 목소리를 딛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방송을 쥐락펴락한
전성기 때 박경림을 찾아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지금 얼굴 있네, 있어!
고등학생 때 이미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돌발소녀로 활약.
'뉴논스톱'에서는 무려 조인성과 연인 호흡.
인터뷰 때 꼭 해보고 싶었다며 연출한 유명 초콜릿 CF 한 장면. 어떻게, 느낌 있나요?
미국에서도 친화력은 여전. 당시 ML에서 활약하던 서재응 선수와.
출발점이어서 그런지 라디오에 남다른 애정.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등 진행.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친구 많은 엄마'로만 안다죠?
나중에 커서
엄마가 어떤 사람인 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뿌듯해할까요. ^-^
박경림은 오늘도 어딘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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