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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에서 청순 미녀로 변신한 아이돌

조회수 2018. 12. 1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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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전효성의 새 프로필이 11일 공개됐습니다.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에 '깜짝!'
화장기 없는 민낯! 이 청초함!
아련 아련...치명 치명... 전효성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을 줄이야!
前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활동이 뜸한 와중에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반갑네요!
어?
어디선가 무슨 소리가 들리네요.
무슨 소리??
남성팬들 아쉬워하는 소리!!
몸매를 위해 46kg 이하로는 절대 안 뺀다고 약속도 했었는데! (흑흑) 청순이라니!
베이글녀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과거 사진 대.방.출.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같이 가요~
전효성은 2009년 가수 시크릿으로 데뷔합니다. 애기애기한 저 얼굴!
시크릿 전에 오소녀가 있었으니...
유빈, 유이, 지나와 함께 데뷔할 뻔했다는 사실!
섹시함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건 'Magic'에서였습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엄머엄머엄머~~'
출처: 스포츠서울DB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 전효성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남심도 흔들~
출처: 스포츠서울DB
oh oh 레전드 oh oh 나옵니다. 첫 솔로곡 'Good-Night Kiss'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어 두 번째 솔로 출격! 백댄서들의 나쁜 손과 하네스 멜빵으로 남.심.저.격.
출처: 스포츠서울DB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연기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중!
청순한 그녀도 좋지만
무대 위의 모습이 그리운 건 저뿐인가요?
노래·춤
·
연기
· 예능 다~되는 전효성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타임머신'이 사심 담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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