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살아생전 SNS에 올린 마지막 말

조회수 2019. 11.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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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24일 오후 6시 9분...그녀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사망 소식 전날 팬들에게 SNS을 통해 "잘자"라며 올렸던 글이 마지막이 될 줄은 물랐습니다.
절친이었던 故설리가 극단적인 선택 후 세상을 떠난 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지자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는데요.
이어 박민영과 한예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추가 합류된 구하라.
출처: 스포츠서울DB
'미스터' '점핑' '루팡' '스텝' '판도라' 등의 히트곡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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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해체 후에는 솔로로 전향하며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시티헌터'로 연기도 도전했고,
출처: 스포츠서울DB
구사인볼트로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던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DB
각종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와중에 바쁘고 외로운 연예계에서 만났던 절친 설리..그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 때문일까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
오늘 3시부터 팬들을 위한 빈소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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