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시절 근접한 최근 구혜선 모습
조회수 2018. 8. 20.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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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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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부천 영화제 개막식에서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밥을 많이 먹어 10kg가 쪘다"고 해명하기도 했었는데요.
한달 조금 지난
최근 구혜선 모습,
다들 궁금하셨나요?
짜자잔~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로 셀카를 찍은 건 기본!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3kg를 감량하며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다시 찾은 전성기 미모로
우리 곁에 돌아온 구혜선.
'원조 얼짱'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인데요!
★타임머신이 그녀의 진짜
리즈 시절을 찾아 떠나봤습니다~
어릴 적 떡잎부터 남달랐던 구혜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던 '원조 5대 얼짱' 시절.
'논스톱5(2004)'를 통해 신인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지만 '얼짱' 수식어가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서동요(2005)'에서 은진 역으로 사극에 도전해 쓴 잔을 마시기도 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열아홉 순정(2006)' 이후 차세대 배우로 성장하기 시작.
'꽃보다 남자(2009)'로 인생작을 만나며 대박을 치게 됩니다.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들 ㅎㅎ
2008년에는 러닝타임 14분의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변신합니다.
배우, 영화감독, 미술작가까지 다양한 재능을 펼친 구혜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블러드(2015)'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친분을 맺게 된 안재현과 만나.
결혼에 골인해 일과 사랑 모두 잡으며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ing~
비록 최근 살이 오른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무려 한 달 만에 다이어트로 전성기 미모를 찾았답니다! 타임머신이 찾은 얼짱 시절과 거의 유사한 듯?
구혜선은 조만간 연기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도
자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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