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똑같은 연기' 평가에 공효진 반응이?

조회수 2019. 10. 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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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로코 흥행불패' 배우 공효진의 선택은 이번에도 옳았습니다!
'옹산 다이애나'로 변신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단숨에 수목극 1위! 다시 한번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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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코퀸'! 하지만 공효진에게도 (일부 시각이지만) 뼈아픈 평가가 존재하는데요.
바로 '항상 똑같은 연기만 한다'는 것. 공효진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나도 걱정하는 부분,
다른 연기를 보여주려 신경 쓰고
예전보다 많이 바꿨는데
잘 모르는 분들도 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비슷하다'는 평가 때문에
다른 작품에 도전한 적이 있다,
그래도 '동백꽃 필 무렵'에선
많이 노력했다."
출연한 드라마 대부분이
'로코'다 보니…
살짝 아픔이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괜찮아요!
공효진만의 연기 톤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으니깐요.
힘냅시다, 힘!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김래원과 재회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도 개봉했죠? TV와 스크린에서 열일 중인 공효진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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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고괴담 : 두 번째 이야기'로 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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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충한 키에 깡마른 몸, 그리고 쇼트커트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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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이시한 캐릭터를 많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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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때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 충격적 비주얼로 울부짖던 한 이통사 CF 덕분. "쟤, 누구?!" 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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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로 승부하던 공효진은 시트콤 '가문의 영광'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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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라마 '화려한 시절'. 속정 깊고 흥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 류승범을 한없이 쫓아다녀 '철진 껌딱지'로 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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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사람' 이후 주연급 성장. '형부를 사랑하는 처제'라는 당시만 해도 파격적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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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품을 선택하는 눈이 빼어난 배우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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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족의 탄생'을 계기로 대본 보는 눈이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하네요. 탕웨이와 한 방을 쓰는 김태용 감독 작품.
출처: 다음 영화
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미쓰 홍당무'. 한없이 망가지는 공효진의 용기에 박수가 쏟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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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들 면면이 '어벤져스급'.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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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는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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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여자'로 등장한 영화 '러브픽션'에서는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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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로듀사' 김수현. 그 외 조인성, 소지섭, 조정석 등등.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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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저예산 작품에 출연한 영화는 흥행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다르겠죠? 대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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