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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앞둔 드라마 퀸의 가장 빛나던 날들

조회수 2018. 12.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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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김기자
고현정이 돌아옵니다!
26년 만의 KBS 복귀작,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 죄와 벌'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붉은 조명 아래 오묘한 분위기의 티저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특유의 카리스마, 여전하네요!
지난해 한 차례 시련을 겪은 뒤
출연하는 첫 드라마라
아무래도 팬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인데요.
이번엔 정말… 아무 일 없겠죠?
고현정의 성공적인 컴백을 기원하며
그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복코'라고 많이들 그랬는데…
출처: 스포츠서울DB
설정입니다. 지금 보면 좀 예스럽죠? ^0^
출처: 스포츠서울DB
현재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인 미스코리아 동료 염정아와.
출처: 스포츠서울DB
'엄마의 바다'는 고현정을 '신세대 아이콘'으로 만들어 준 작품이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지금은 여름이 그리워지는 계절.
출처: 스포츠서울DB
소품 하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니, 네오 너야 너무 잘 어울리지 ^^;;;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녀, 고현정.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나가 됐지만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는 팬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그러니 이번엔 마무리까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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