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데뷔 후 열흘간 3천만 원 번 아이돌 출신
조회수 2018. 3. 1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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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최근 엠블랙 출신 지오(정병희)가 아프리카 BJ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BJ로 전향한 뒤 열흘간 3300만 원이 넘는 수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엄지 척!이 절로 나오는데요...
BJ 전향 후 더 많은 수입 신화를 쓴
엠블랙 출신 지오의 과거!
'타임머신'과 함께 가즈아!!
그러나 회사가 도산하면서 그룹 활동은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오디션을 통해 2009년 엠블랙으로 재데뷔 하게 됩니다.
그룹 내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던 지오!
그러나 턱수염에 까무잡잡한 피부 톤 탓에 노안 굴욕을 당했는데...
그래서 '수염돌'이라는 별칭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지오는 수염을 밀더니 초동안 외모 등극과 함께 비 닮은 꼴로 불리게 됩니다.('전쟁이야'-2012년)
대세 아이돌만 출연한다는 '아이돌 육상대회'에도 출연~
댄디한 세미 정장룩으로 섹시미 발산
그러나 멤버 이준과 천둥이 차례대로 탈퇴하면서 엠블랙은 3인조 그룹이 됐습니다.
또 2016년 지오를 비롯해 멤버들이 하나 둘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와중에 7세 연하 배우 최예슬과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를 재빠르게 인정했습니다.
지난 1월 드디어 군복무를 마친 지오는 연예계 복귀가 아닌 BJ를 택했는데요~
BJ로서 영향력을 발휘한 지오!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며
방송에도 종종 나오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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