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말했다가 난리난 배우
조회수 2019. 9. 19.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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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문근영이 독도 캠페인 티셔츠를 인증했습니다.
"Do you knew DOKDO(독도를 아세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사진을 찍은 건데요.
이에 "팬 그만두겠다"며 발끈한 일본인들과 "일본인 나가라"며 대꾸한 국내 팬들의 썰전!
요즘 급격하게 얼어붙은 한일 관계 속 묵묵하게 소신 있는 발언 해준 문근영!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
이후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배우인데요.
예나 지금이나 청순 청순 열매 먹은 미모에
나이 실화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30대가 넘은 지금까지 이어진 동안 DNA
그러던 어느 날...
지난 2017년 돌연 희귀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아 연예게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무려 4차례 큰 수술을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런 그녀를 뒤에서
묵묵하게 기다려 준 팬들의
응원 덕분일까요?
2년의 공백 끝에 최근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의외의 행보를 이어가는가 하면
한 간담회에서 문근영은 "병이 다 나아 촬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건강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안심시켰는데요.
이번 독도 티셔츠 인증까지 당찬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 준 것도 고마운데 개념 발언으로
사이다 날린 그녀를 타임머신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문근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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