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보도에 황당 반응 보인 아나운서
조회수 2019. 5.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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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박.은.영' 이름 세 글자가 담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놀란 이유는
"갑자기"란 사실 때문이었는데요?
이런 깜짝 보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던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을 감춘 게 아니고, 어떻게 잘 얘기할까 고민 중이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2007년 KBS에 입사한 박은영 아나운서.
통통 튀는 매력과 탄탄한 실력, 여기에 미모까지 겸비해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예가중계', 'KBS 뉴스광장', '비타민',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등등
예능, 교양,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는데요?
프로야구 시구까지 바쁘다~바빠
그러던 어느 날!
지난해 지금의 남편을 방송사 선배 소개로 만나 애인으로 발전해 결혼 소식까지 '빵'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둘 살림은 강남에 차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살림은 강남에 차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뭐 갑자기면 어때요~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꿀 떨어지게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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