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입대에도 밝은 훈련소 생활 전한 가수
조회수 2018. 8.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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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출연 중이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은 뜻하지 않게 조기종영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아쉬움이 남을 법도 한데 제작진은 윤두준의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하며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온 의리를 잊지 않았습니다.
윤두준은 입대 4일 만에 훈련소 생활을 알렸는데요. 씩씩한 평소 이미지답게 밝은 미소로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급'입대로
팬들에게 제대로 작별인사도
전하지 못한 윤두준.
아쉬움이 큰 팬들을 위해
그의 지난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생겼네요!!!!!
데뷔 초 이기광과 함께 팀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 활약.
신세경과 진 CF도 찍었군요.
'야수'처럼 무대를 날아다니는 '비스트'.
격렬한 춤에도 안정된 라이브를 자랑해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습니다.
다섯 명의 멤버가 다시 모이는 건 좀 기다려야겠네요.
윤두준은 알아주는 축구 마니아기도 한데요. 학창 시절엔 체대 진학도 준비했다죠? '아육대'에서도 맹활약.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본격 연기돌 변신.
드라마 '아이리스2' NSS요원으로 출연. 하지만… 같은 아이돌인 이준에 비해 비중과 분량에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한동안 심장을 '두준두준'하게 만드는 그의 드립을 들을 수 없어 아쉬운데요. 훈련소 들어갈 때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팬 곁으로 다시 돌아오길 ★타임머신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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