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이 공항 검색대 매번 걸리는 이유가?

조회수 2019. 7. 16. 1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무술 감독 정두홍이 13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난폭한 기록'에서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난폭한 전직 형사로 변신한 정두홍.
출처: 다음 영화
특별출연이나 카메오가 아닌 주연으로는 '짝패' 이후 13년 만이랍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번에도 어김없이 특유의 쾌감 액션으로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는데요.
운영 중인 서울액션스쿨에서 20년 동안 매년 6개월 무료 강습을 진행할 만큼 액션배우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정두홍.
"삼류 영화 취급받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며 국내 액션 영화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부상 때문에 몸 이곳저곳에
철심이 잔뜩 박혀
공항 검색대를 지날 때면
항상 '삐~'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정두홍.
국내 액션 연기의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킨 그의 액션 세계로
★타임머신이 초대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턴트맨 없는 액션 작품은 불가능하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정작 작품에 얼굴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정두홍을 당당한 메인 캐릭터로 스크린에 소환한 작품이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대작전'.
출처: 스포츠서울DB
"나 정두홍이야!" 봉인 해제된 무림 고수 '흑운'으로 등장해 입이 쩍 벌어지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정두홍' 하면 첫 손으로 꼽히는 영화 '짝패'.
출처: 다음 영화
가상의 도시 '온성' 시내서 펼쳐진 (1대 17 정도가 아닌) 1대 수백 명의 대결 장면은 그야말로 휘몰아치는 '액션의 향연'.
주연까지 겸한 류승완 감독의
'720도 공중 돌려차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영화 '베테랑' 무술감독으로 인연을 이어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사이, 배우 이훈과는 헬스클럽을 차렸지만 시원하게…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병헌과 정우성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네요 ^^;;
그, 그런가요?! ^O^
그와 인연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 초반에 인종차별도 당했다는데… 결국 황홀한 액션에 기립박수.
정두홍이 꼽는 '액션 잘하는 국내 배우'는? 강동원, 정우성, 그리고 하지원! 음, 이병헌은 없군요 ^^;;
여신급 미모 16세 연하의 아내도 화제. 이 분도 '한 터프'한답니다 ^^;; 남자 셋을 '두들겨 패' 경찰서 간 적도 있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웬만하면 부부싸움은 하지 마세요~
1997년 드라마 촬영 때 선배 스턴트맨의 죽음을 대한 뒤 유서를 쓰고 스턴트를 했다는 정두홍.
출처: 스포츠서울DB
멋진 액션 연기를 위한 그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제 몸조심은 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