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간부' 유키스 동호, 재직 중인 회사는?
조회수 2021. 1. 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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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현OPPA,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기섭과 기범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동호는 현재 DJ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대기업 간부로 있다"
바가지 머리 중학생이었던 동호가 결혼·이혼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대.기.업.간.부. FLEX
그는 거품 보드카 사업을 하는 '미소사'의 CEO로 재직, 옥타곤 재팬의 사업부 소속&DJ로 활동 중이라고.
아이돌, 연기, 예능, 대기업 간부.
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도
그의 나이 고작 28!
오늘 타임머신은
동호의 알찬 인생을
돌아봅니다.
출발~!
2008년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한 동호. (tmi : 데뷔곡 '어리지 않아')
귀여운 얼굴과 엉뚱함으로 예능을 종횡무진. 유키스를 알린 1등 공신이었죠.
어딜 가도 부둥부둥 막내였던 그때 그 시절…★
2009년 '만만하니'로 대중적인 인기 획득.
카카오t****(휴면): 유키스 카리스마 철철 시끄러!!!
그리고 이 무렵 동호는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레알스쿨',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다
2012년 영화 '돈크라이마미'에서 레전드를 찍어버림. 그리고 다시는 연기를 하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그리고 스무 살이 되던 2013년, 그는 건강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합니다.
(후에 유키스 활동 중 공황장애·우울증 치료를 병행했음을 알리기도)
그리고 2015년 결혼을 발표하는데요. 만 21세로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품절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그리고 1년 후 득남!
2018년에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본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스물일곱 동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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