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이 삭발한 채 무대에 오른 이유

조회수 2018. 12. 19. 1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닫기

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엑소 디오(도경수), 그는 왜 삭발한 채 무대에 올랐을까요?

까까머리로 평창올림픽 폐회식까지 선 너란 남자......★

바로 영화 '스윙키즈'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맡은 역이 북한군 포로였기에 캐릭터에 맞게 삭발을 감행했다고 하네요.

아하!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오늘은

삭.발.투.혼!

배우 도경수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데뷔 시절로

출발~~

애기애기한 얼굴 보이시나요?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합니다.

무대에서도 빛이 나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그!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 데뷔! 조인성의 환상 속의 인물로 열연을 펼쳤죠.

같은 해 '카트'를 통해 스크린 데뷔! 사연 넘치는 보이는 저 얼굴 좀 보세요...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입증합니다. 이렇게 레드카펫도 밟지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원일병을 맡아 열연을!

최근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왕세자 역할을 맡아 소녀팬을 설레게 했죠.

아,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다니.

머리카락이 있으나 없으나 잘생김은 변함이 없습니다!

있으니 조금 더 잘생긴 것 같기도...^^!

배우 도경수 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유 신고

★타임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