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과감히 드러내며 다이어트 선언한 다나
조회수 2018. 11.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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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죠?"라며 달라진 변화를 언급한 다나
그는 손으로 직접 뱃살을 잡아보는가 하면, 턱살까지 모두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MBC: 다나의 깜짝 고백! 3년째 연애 중?
그동안 무슨일이...?
'천상지희'로 활동하다 배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활약했던 다나~
그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2001년 16살의 나이로 데뷔한 다나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합류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놨습니다.
오랫동안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해왔지
다나에게 각인된 대중의 인상은 가창력 있는 가수보다는, 통통 튀는 방송인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어느날 다나의 진가가 드러나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천상지희' 활동이 뜸할 무렵부터 뮤지컬로 눈길을 돌린 다나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니앤클라이드', '삼총사',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RE:BOOT' 등 다수의 유명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S영상] 조권 다나 '애타는 마음', '이래야 뮤지컬이지~'
MBC: [풀영상] 복면가왕 KCM - 잠시만 안녕
'다시 날개 다나' 티저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솔직하게 나선 다나! 이에 '타임머신'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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