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빚 갚으려 13년 동안 일만 한 연예인

조회수 2019. 2.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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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배우 김청이 13년 동안 일하며 어머니의 빚을 갚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청이 19살이었을 무렵 어머니께서 빚보증 사기로 3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국까지 빚쟁이들이 찾아올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고
빚을 갚기 위해 한 달에 팬사인회 100회를 한 적도 있다고.
당시 3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지만 청춘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끌었기에 빚을 청산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힘든 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명품 연기가 가능한 거겠죠?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김청의 과거를 포착해봤습니다.
함께 가볼까요?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 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그와 함께 선발되었던 이휘향 씨도 보이네요.
정말 분위기 있게 예쁜 김청! 80년대 김태희라고 불릴만하죠?
그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시청률이 무려 75%였다는!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인싸들은 무조건 탔다는 롤러도 타주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자연물(?)을 활용해 사진도 찍고요. 이게 바로 80년대 감성.
출처: 스포츠서울DB
표지모델도 찰칵찰칵!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묘한 매력.
80~90년대를 주름잡은 그의 청초함.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는 소문난 애견인이기도 한데요. 스타애견클럽의 창단 멤버였다는 사실! (모자와 선글라스는 못 본 척하기로 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시간이 흘러 마흔 무렵의 김청, 여전한 분위기.
출처: 스포츠서울DB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
멈출 줄 모르는 연기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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