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상미가 돌연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사연

조회수 2018. 10.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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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추상미가 감독으로 돌아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500명의 한국전쟁고아의 비밀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폴란드의 아이들'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추상미는 결혼 후 생긴 산후 우울증을 영화 제작으로 극복했다고..
"영화 속 여성 캐릭터가 현실적이기보다 남성 시각에서 해석된 캐릭터가 많다. 내가 직접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돌연 배우 활동을 접은 뒤
영화감독으로 돌아와
깜짝 근황을 알린 배우 추상미!
그녀의 필모~
타임머신이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지금부터 gogo~!
출처: 스포츠서울DB
연극배우 집안에서 자란 추상미는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고
출처: 스포츠서울DB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한 그는 1996년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시원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 강탈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게 추상미는 미모는 물론 연기까지 인정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거짓말'(1998)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사랑하세요?'(1999)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초대'(1999)
출처: 스포츠서울DB
'초대'에 반가운 얼굴 김민과 이영애 씨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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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름다운 선택'(1999)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노란 손수건'(2003)에선 리조트 사장 역할을 맡아 독립심 강한 여성의 모습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은 그는 뮤지컬 분야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02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민 추상미. 여기서 지금의 남편인 배우 이석준과 결혼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에선 의사 남편을 둔 가정주부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타임머신' 여러분~ 잘 보셨나요~? 영화 감독으로서 소신 있는 모습도 좋지만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꼭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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