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1년 전만 해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였다고 밝힌 김한길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투병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 덕분!

"힘들었던 시간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 부부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요?

80년대 대표 미녀 배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최명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주로 상류층 배역을 맡았는데요~

사극에서도 정현왕후, 자순대비, 명성왕후 등

황후 역할 전문 배우로 불릴 정도였다죠
#고급미_철철

1994년 영화 '장미빛 인생'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최명길은

활발히 활동하던 중
신문 1면 톱을 장식하게 되는데...!

바로!!! 당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예비 정치인이었던 김한길과 결혼 발표!

김한길은 MBC 라디오에서 최명길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느꼈다는데요~

톱스타의 결혼+10살 나이 차로
더욱 화제를 모은 그들은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보란 듯이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하며
26년 차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죠~

힘든 고난을 함께 이겨낸 만큼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