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살짝 공개 '재벌가 며느리' 배우
조회수 2019. 5.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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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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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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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일상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결혼 뒤 작품 활동보다는 엄마로, 또 아내로서 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는 최정윤.
최근 자신의 SNS에 '재벌가 며느리'답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평범한 듯 세련된 차림새가 '그래, 연예인이지' 싶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라고 항상
보석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진 않겠지만
'친구 엄마'같은 친근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죠?
야무진 이미지처럼
똑부러지는 연기를 펼쳤던
최정윤의 지난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데뷔작은 이병헌·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이병헌이 다니는 복싱 체육관 관장 딸로 등장.
눈코입이 다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조막만한 얼굴 이 신기했습니다. 부럽기도 했고요 TT
대표작 중 하나인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처럼 주로 자기 주장이 강한 캐릭터 연기.
굳이 조명을 쓸 필요가 없었을텐데… '자체발광' 미모 ^0^
흔히 볼 수 있는 (좀 많이 예쁜) 동네 누나!
촬영한 이는 대놓고 '뽀샤시' 효과까지 시전!
10편 남짓 출연한 영화는 '분신사바', '써클' 등 호러와 스릴러가 의외로 많은데요.
그 중 한 작품 '가위'. 유지태, 유준상, 하지원, 김규리 등 지금 보면 초호화 캐스팅.
영화 '라디오스타'에서는 센 척 하지만 가슴 따뜻한 라디오PD로. 역시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립니다.
와~ 폴더폰! ^0^ 저건 필름 카메라 맞죠? 모두가 "대~한민국"을 외치던 바로 그때.
결혼 뒤 드라마와 영화 출연은 뜸해졌지만 예능 출연은 이 어지고 있는데요. 오정연 등과 소림사에서 쿵푸도 배우고…
최근엔 20년 절친 박진희와 스위스로 일탈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부럽습니다 TT
재벌가 며느리, 그리고 연예인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이상 ★타임머신 최정윤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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