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탄탄 11자 복근 드러낸 이유
조회수 2019. 3. 1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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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깜짝 복근을 공개했습니다.
보이세요, 선명한 11자? 이렇게 탄탄한 몸을 만든 이유가…
"나 자신과의 싸움, 운동을 통해서 무너진 밸런스 맞추고 상처 받았던 자존감 치유했다"라고 하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있었던 듯 한데 씩씩하게 이겨낸 것 같군요. 그의 말대로 운동해야겠어요, 곧 '여름'이잖아요?!
2019 KBO리그 시범경기가
한창인 그라운드,
아나운서뿐 아니라 이제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희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2010년 아나운서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1세대 김석류, 송지선, 김민아를 이어 프로야구 여자 아나운서 시대를 열어젖힙니다.
당시 방송 3사를 대표하던 배지현, 김민아와 함께.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방송 3사 스포츠 채널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프로야구 시상식에도 나란히 참석했네요.
'최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롯데 손아섭 선수는 이후 '여친 사귀기 힘들어졌다'며 하소연 하기도. 지금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랍니다.
여자 아나운서로는 처음으로 배구 중계 캐스터에 도전.
2013년 프리랜서 선언 뒤에는 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을 넓힙니다.
이휘재와 함께 진행한 '부부감별쇼 리얼리?'.
한채영, 보라와 뷰티배틀쇼 '화장대를 부탁해' MC.
야구 아나운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 자랑하며 각종 행사에 초대.
2017년 다시 친정 '아이 러브 베이스볼' 복귀.
그의 '알럽베' 복귀는 야구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됐었죠.
3월 23일 2019시즌 개막을 앞둔 KBO리그, 그라운드에 다시 봄이 찾아옵니다. 최희 아나운서에게도 다시 봄날이 오길!
그나저나 올시즌 KBO리그 우승은
누가 차지할까요?!
10개 구단 모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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