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뒤봐준다' 소문 돌았다는 배우

조회수 2018. 8. 31.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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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초 김국진이 뒤봐줬다? 배우 배두나가 황당한 소문에 대해 진실을 밝혔습니다.
5년 만에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글로벌 스타 배두나.
할리우드에 진출한 몇 안 되는 국내 배우지만 "한국을 떠나면 전투적으로 변해 긴장의 연속"이라며 해외활동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와 함께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건 '김국진이 뒤를 봐줬다'는 소문.
데뷔 초 매니저처럼 따라다닌 오빠가 김국진을 쏙 빼닮았기 때문이었다는데… 얼굴뿐 아니라 마른 체형까지 김국진과 판박이, 오해할 만하네요! ^0^
1999년 드라마 '학교'로
연기를 시작했으니
벌써 배우 경력도 20년이 넘었네요.
X세대의 아이콘에서
이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배두나의 지난 시절로
★타임머신이 다녀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반항기 넘치는 아웃사이더 캐릭터로 인기 (ft. 최강희)
출처: 스포츠서울DB
앳된 얼굴에 발랄함이 묻어나는 '소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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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데뷔작이기도 한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촬영 현장. 반갑게 인사하는 배두나를 멀뚱히 바라보는 강동원도 눈길을 끄네요.
출처: 다음 영화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영화 '플란다스의 개'. 친구들과 한잔 한 뒤 주차돼 있는 차의 사이드미러를 '빠개는' 장면에서 대리 만족했던 기억이…
출처: 다음 영화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OST를 담당했던 윤종신은 '영화배우' 타이틀을 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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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에서 조카로 나온 고아성과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 장식.
출처: 다음 영화
워쇼스키 '자매'와 첫 인연이 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손미(Sonmi)-451'이라는 클론으로 등장할 때 모습.
출처: 다음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선보인 또 다른 캐릭터. 분장의 힘! 배두나 맞습니다.
170cm 키에 모델 출신.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데요.
배두나라서 가능한
독특한 패션 코드.
따라 하지는 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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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위 비닐 소재 치마로 랩업. 이 나이 때야 뭘 입어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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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라 하면 큰 일 날 것 같은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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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과감하게 (ft. 하정우)
출처: 스포츠서울DB
때론 청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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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행사에 단골로 초청될 만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워쇼스키 자매의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이제 그들의 '페르소나'가 된 배두나. 국내 작품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타임머신 배두나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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