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택배맨에서 강식당 알바생까지

조회수 2017. 12.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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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안재현이 이번에는 '강식당' 주방 보조로 취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안재현의 훈훈한 외모에 손님들은 "엘프다"라며 감탄까지 하네요.
그거 아세요? 안재현은
과거 꽃미남 택배맨이었다는 사실을요~
예능프로그램 '상류사회'(2011)서 꽃미남 택배맨으로 활약한 그는
당시 인기는 전효성마저 잇몸 미소를 짓게 만들었을 정도^^
출처: 스포츠서울 DB
당시 전지현과 호흡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에선 철없는 재벌 3세 강현민 역을 맡아 여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안재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신서유기'(2016)에 출연해 뇌순남 캐릭터로 17차원 예능감을 발휘
출처: 스포츠서울 DB
'신서유기(2017)' 3편에도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6년 5월에는 구혜선과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치르지 않고 그 비용은 모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 부부로 등극
특히 안재현은 배우로 데뷔 전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 님과 결혼반지도 직접 제작!
이러니 구 님이 반할 수밖에...
지금은 예능뿐만 아니라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한
안재현 님의 꽃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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