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이 유아인을 대단하다고 한 이유

조회수 2019. 1.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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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아니 이게 무슨 조합인가요?
낯선 투 샷. 도올과 유아인이 '도올아인 오방간다'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습니다.
도올은 "유아인은 특이한 인물"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했을 때의 일이라는데요~
유아인은 많은 음식 중에서도 밥맛에 반했다며 "쌀밥 맛을 느끼는 건 대단한 경지다. 대단한 사람"이라며 인정을 딱!
오우~ 밥 맛 좀 아는 분들인가.
범상치 두 분이 만난 건 확실 하네요!
그렇다면
오늘은
도올까지
사로잡은 치명적인 매력남
유.아.인.
그의
과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범생처럼 보이는 이 소년은 훗날 충무로의 이슈메이커가 됩니다.
2004년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립니다.
당시 급식이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던 아인 오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의 소년미 넘치던 시절.
출처: 다음 영화
2006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 이 영화를 통해 '남우신인상'을 수상.
출처: 다음 영화
이후 <좋지 아니한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으로 탄탄히 필모를 쌓아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꽃미남 캐릭터였던 그는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는데.. 다들 걸오 기억하시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한층 넓어진 캐릭터 폭으로 <완득이>, <패션왕>, <깡철이> 등에 출연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의 케미는 연상녀와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건 특급 케미야~ 밀회의 김희애부터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미연과 김혜수까지! 실제로 연상에게 인기가 많다며 그 비결을 '예쁜 엉덩이'라고 밝혔죠ㅎㅎ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런 유아인, 인생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베테랑>의 조.태.오. 모두가 한 번 쯤 따라해본 그 대사! "어이가 없네~"
출처: 스포츠서울DB
수상소감뿐 아니라 인터뷰와 SNS에서도 나다움을 숨기지 않는 유아인.
출처: 스포츠서울DB
예술가적 기질을 십분 발휘아여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랍니다.
도올의 말마따나
"내면에 표현하고 싶어 하는
충동이 가득 찬"
범상치 않은 배우!
유아인
더욱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아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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