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낳은 두 딸과 남편 공개한 배우
조회수 2018. 7. 2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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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이아현이 입양한 두 딸을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긍정 끝판왕'이라는 재미동포 남편도 얼굴을 비쳤는데요. 네 사람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특히 피겨 국제심판을 꿈꾸는 큰 딸에게 "대기업 부장 월급 3배의 교육비를 쓰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긴 하죠.
그동안 공개한 적 없던
가족들 모습에
그걸 지켜보는 이아현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요.
이런 행복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라며
★타임머신이 이아현의
지난 시절로 출발합니다!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으로 연예계 데뷔.
본격적인 연기는 드라마 '딸부자집'으로.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농구선수 우지원과도 데이트.
성악을 전공한 이력도 화제.
예체능에 소질이 많나 봅니다.
드라마 '상도'에서는 검무에 능한 사당패로도 등장했네요. 역시 예체능… ^_^
아픔이 없지 않았지만 마침내 꿈꾸던 '단란한 가정'을 꾸린 이아현. 이제 일도 사랑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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