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개월 만에 둘째 고민 중이라는 연예인
조회수 2021. 3. 19.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장기자
얼마 전 정자 기증으로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
오늘의 ★타임머신 주인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방송 활동하는 일본인 후지타 사유리는 KBS 예능 '미녀들의 수다'로 데뷔.
당시 사유리는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었죠!
4차원적인 사고로 유명한 사유리는 방송에서 일본인 특유의 발음 때문에 4차원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는 편입니다.
2013년 6월 11일, 사유리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는 '엉뚱녀'라고. 🤣
이렇게 엉뚱발랄한 매력을 방출하며 우리에게 웃음을 줬던 사유리가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4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고 밝혔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해서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자은행에 동양인은 별로 없었다. 동양권에 기증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며.
사유리의 아들 '젠' 🥰
"젠은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
사유리는 방송에서 출산 중 과다출혈로 위험한 순간까지 왔었다며 위기의 순간을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찔했던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히 젠을 출산한 지 이제 4개월.
사유리는 둘째 계획도 밝혔습니다. "만약 될 수 있으면 둘째 아이를 낳고 싶다"며
"젠은 아빠가 없는데 형제도 없으면 외로울 것 같다"고.
귀여운 젠~ 벌써 100일을 맞이했다고 하네요. 😍
엄마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유리.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