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윤정희 리즈시절

조회수 2019. 11.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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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윤정희가 10년 째 알츠 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통해서 말이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타임머신
1960년대 트로이카로 통했던 톱배우
배우 윤정희의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67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문희, 남정임과 함께 6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등극한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DB
윤정희는 단순하게 인기가 많은 데 그치지 않고 폭넓은 배역폭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사에 굵직한 기여를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찍은 영화만 230여 편이라는 사실!
출처: 스포츠서울DB
70년대 초 파리 유학 중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만나 결혼한 윤정희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러나 그는 결혼 후에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15년 만에 영화계에 복귀한 그녀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여우주연상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습니다
영화 '시' 이후 마지막으로 그의 정정했던 모습을 본 건 지난해 11월 '제 38회 영평상 시상식'
현재는 바이올리니스트 딸 진희 씨가 있는 파리 근교에서 요양 중이라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윤정희 씨의 아름다웠던 모습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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