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만두고 호떡 장사하고 싶었던 디바
조회수 2018. 7. 1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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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원조 디바' 김완선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한 달 수입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김완선이지만, "그냥 나 호떡
장사할래"라며 가수 생활을
청산할 생각도 있었다네요.
대체 무슨 있었던 건지?
★타임머신 오늘도 고고고
어릴적부터 음악에 재능있던 한 소녀는.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
지금 봐도 빠져들 것 같은 눈빛!
#1990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해외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았다는데요.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여성 댄스 가수의 시조새로 지금까지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책받침 연예인이었던 김완선. 탄탄대로였던 것처럼 보였지만,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을
당시
과거 매니저
이모의 심한 관리로
돈보다
자유를 택하고 싶어 호떡
장사까지
생각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대 위에서 우리 곁에 남아 있어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 과거의 슬픔은 모두 잊고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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