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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년 차 연예계 끈끈한 인맥 (ft. 커피차)

조회수 2019. 4.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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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소희와 선미가 '원더걸스' 우정을 재입증했습니다.
"말도 없이.. 고맙다 친구야" 같은 멤버였던 선미가 소희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준 건데요.
두 사람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에 1992년생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 당시 팬들은 막내라인 소희와 선미를 합쳐 '미소 커플'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최근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하기만 한데요~
오늘은 대한민국에
'텔미' 열풍을 일으킨
독보적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데뷔 초 시절로 가보겠습니다!
★타임머신 시간을 돌려줘~
출처: 스포츠서울DB
박진영이 프로듀싱 맡은 JYP 최초의 걸그룹 '원더걸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 선예, 현아, 소희, 선미, 예은으로 데뷔했지만, 현아가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하고 유빈이 새 멤버로 합류.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때부터 시작된 우리의 소중한 인연♥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미국으로도 진출하며 아시아에서는 50년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올랐죠?
이후 선미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 선언하며 또 한 차례 위기..ㅠㅠ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지만, 선미는 팀을 나온 후 솔로로 나와 대박을 치게 되는데요~'24시간이 모자라'라는 엄청난 곡을 들고 나오더니
출처: 스포츠서울DB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보름달', '가시나'까지 연타 홈런을 치며 차세대 섹시퀸으로 자리매김!
출처: 스포츠서울DB
소희 또한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 위해 탈퇴를 하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연기자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다시 원더걸스에 합류한 선미. 현재까지 원더걸스는 4인조 밴드로 변신해 활동 중입니다.
활동을 멈추며 각자 활동을 선택한 소희의 연기자 길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까지 보내준 선미!
우여곡절 많았던 '원더걸스'였지만,
계속 잘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각자 연예계 활동에서 집중하며 서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하기만 한데요?
커피차로 보여준 그들의
우정은 원더걸즈 데뷔 13년이라는
희로애락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만
지내다오
미소커플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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