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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의 정석에서 힙스터로 변신한 그녀

조회수 2019. 8.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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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유비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죠.
흰 피부에 까만 생머리. 청순의 정석!
그런 그녀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청순함은 온데간데없고
짜잔-! 힙.스.터.등.장.
새빨간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과 깔맞춤한 핑크 아이섀도,
힙스터 동년배들은 다 한다는 포즈까지.
확 달라진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 대성공!
힙유비를 봤으니
이제 청순유비를 볼 차례!
오늘 타임머신은
이유비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송중기와 함께한 드라마 '착한남자' 부터.
남심을 자극하는 청초한 외모와
톡톡 튀는 역할로 주목을 받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유비-청순-러블리=0'이던 데뷔초.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구가의 서', '피노키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집니다.
긴 머리만 어울리냐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단발머리도 찰떡!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유비는 2018년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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