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 '초호화 대저택' 공개한 연예인
조회수 2021. 4. 29.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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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장기자
방송 최초 본가에서 가족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 연예인.
바로 오늘의 ★타임머신 주인공
유이의 이야기입니다.
1988년 4월 9일 출생한 유이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7년 6월 1일 계약 만료로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죠.
2008년, 아버지 응원차 목동 야구장을 방문한 유이. 야구 관람 중 카메라에 잡혔는데
아나운서가 '김성갑 코치의 딸'이라고 소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유이는 데뷔하자마자 '꿀벅지'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았었죠. 덩달아 애프터스쿨의 인지도도 상승하게 됐습니다.
여담으로 팀 내에서는 이주연과 함께 '보컬 구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창력이 부족했다고...
가창력은 부족했지만, 연기는 호평을 이끌었죠.
2009년,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MBC '선덕여왕' 단역으로 출연. 이어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유헤이' 역으로 출연.
'미남이시네요' 출연 당시 발연기로 화제가 됐지만 '오작교 형제들'에서 또다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기 활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지 허벅지가 많이 가늘어졌다는 유이.
2019년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허벅지 살이 빠지니까 광고도 안 들어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이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건강한 몸을 만들게 된 이유를 고백했는데요.
"과거 다이어트를 했지만 방법이 달랐다. 그땐 정말 굶었다. 사람들은 내게 건강하다고 하지만 나는 굶어서 화보 찍고 폭식하고 그랬다"
이어 "사람들이 내게 거식증 아니냐고 했던 적도 있고, 어느 때는 너무 살찐 거 아니냐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며
"나는 대중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컸다. 근데 지금은 내 몸이 너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이는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 최초 본가를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8년 정도 혼자 살다가 본가에서 지내고 있다는 유이.
혼자 있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들고, 고민을 상의하고, 위로받고 쉬고 싶어 본가로 돌아갔다고.
과거 몸무게 강박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이.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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