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나왔다 하면 악플 4천개 달린다는 그녀
조회수 2019. 10.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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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악플이 4000개씩 달려요.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해요.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
배우 성현아가 방송에 나와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에 대한 비난은 감내할 수 있지만 가족 관련 악플은 힘이 든다고.
이어 성현아는 부동산 유튜버에 도전했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앞으로는 악플 대신 선플이 가득하길 바라며 타임머신 성현아 편 출발합니다.
1994년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성현아.
시원스럽게 뻗은 키와
도회적인 외모
성숙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와
숨 막히는 분위기.
얼굴만 예뻤다? 아니죠! 성현아는 연기 좀 하는 배우였습니다.
'겹사돈'이라는 파격 소재로 막장드라마 시대의 서막을 알렸던 임성한 작가의 '보고 또 보고',
역대 사극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허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2002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시 주춤했을 때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에 진출하며 재기에 성공합니다.
많은 인생의 굴곡을 견뎌온 배우 성현아.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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