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임신했을 때 얼굴이 제일 예뻐요.

신기하게 피부도 좋아지고"

임신이 잘맞아 아이를 낳으며 아쉽다는(?) 독특한 체질의 주인공은 바로 김성은.

한 방송에서 만삭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길쭉한 팔다리에 배만 볼록.

완벽한 미모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비법은 오로지 체질(?)이라고

그래서인가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3남매를 둔 다둥이 맘이기도 합니다.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로 데뷔 김성은.

교복브랜드 '엘리트'와 추억의 음료 '뿌요소다' 광고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립니다.

귀여운 얼굴에 쭉 뻗은 몸!

반전 매력이 넘치는 그는

'학교3', '논스톱2', '별을 쏘다'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 후 그리고 2003년 드라마 '형사'의 주연 자리를 꿰찹니다.

TMI l 이효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기 도전을 했던 '세잎클로버'에도 출연했었다는 ㅎㅎ

김성은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서 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에서 조수미도 포기한 음치로 활약.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영예를 안기도. (TMI : 2009년엔 연기로 '여자 연작 단막극상' 수상)

2008년엔 축구선수 정조국과 열애설이 솔솔~

2009년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합니다.

※운동선수 부인이라면 빠트릴 수 없는 경기 응원 사진※

결혼 후에도 '그래도 당신',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박수진과 함께 2012년부터 14년까지 '테이스티로드'를 진행한 김성은!

임신이 체질이라는 이 엉뚱한 배우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