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불화설 돌자 함소원이 SNS에 남긴 글

조회수 2020. 9.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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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줬던 함소원.
3주째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에서 함소원·진화 커플이 갈등 때문에 하차한다고 보도하며 팬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tmi : 방송에서 갈등을 빚는 모습이 자주 나와 팬들의 걱정 상승)
함소원이 직접 글을 남겼습니다.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며 지나고 나면 추억할 일이 될 것이라 에둘러 표현했는데요.
SNS에 진화 사진도 가.득. 불화설은 해프닝인 걸로~
또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라고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다라며
지난 활동기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함소원이 어떤 활동기를 보냈느냐고요?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하며 일찍이 끼를 뽐냈던 그는
출처: 다음 영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다음 해 가수로 데뷔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연예계 활동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H양의 동영상 기사의 주인공으로 그가 지목되기도 했고. (이니셜만 같았는데 너무 어그로)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진집 발간 후 안티팬이 급증해 (tmi : 수십억 매출 올림)
출처: 스포츠서울DB
2003년 모 커뮤니티의 '안티 시상식'에서 5위에 오르기도 했다는 .
마음고생 많았던 그, 2007년 31세 나이로 중국 진출!
10년간의 중국 활동을 "내 인생의 행복을 찾던 시기였다"라고 회자하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내 인생의 행복에 진화도 포함? ㅎㅎ
국내 컴백 후 부부 예능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함소원.
루머는 이제 그만! 꽃길만 걸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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