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살 8kg 찌웠다는 선미 근황
조회수 2019. 5.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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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활동 성수기에 체중을 감량하고
활동 비수기엔 살이 붙는 연예인들.
그런데 이 가수는
워낙 마른 체질이라
성수기마다 벌크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선미!
2014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데뷔 초부터 깡마른 체형으로 유명했죠.
40kg도 아닌 38kg이었다고 ㄷㄷ
선미의 첫 벌크업은 '24시간이 모자라' 발매 당시로 거슬러올라 가는데요.
여성미를 살리기 위해 무려 5kg를 증량해 43kg를 만들었습니다.
'가시나' 활동 당시에도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체중을 늘렸지만
안무가 벅차 4kg가 저절로 빠져 43kg가 되었다고. (저절로 빠지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ㅠ0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다 보니 섹시함 말고 다른 걸 찾았다. 팔다리로 예쁜 선을 만든다"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라고 밝혀온 선미.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반응에 "더 먹을 것이고 더 운동할 거다. 걱정 말라"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죠.
그런 선미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건강을 위해 무려 8kg를 증량했습니다.
서울·북미·캐나다·홍콩·대만·일본을 거치는 대장정을 소화하기 위함이죠!
큰 맘먹고 49kg까지 찌운 그.
전·후 비교샷.
8kg 증량 후 건강미 넘치는 몸 완성!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이어가고 있는 그.
콘서트 성료 후 새 앨범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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