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박한별은 남편의 '버닝썬' 논란 후
지난해 작품을 끝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이미 작년부터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런데!

박한별이

과거

얼짱 출신이었다는 것 다들 아시나요

???????

오늘의 ★타임머신은 2000년대 얼짱 신드롬
중심에 있던 박한별의 과거로 가봅니다!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구혜선,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1세대 얼짱으로 유명했는데요.

굴욕 無 졸업사진은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도 hot~

박한별은 하얀 피부에 큰 눈, 생머리로
데뷔 당시 '리틀 전지현'으로 불렸는데...

전지현 느낌 있죠~?

옆모습도 완벽★

세련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 그는

2003년 '여고괴담'으로 스크린 데뷔,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애인있어요'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 잡습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깜짝 결혼 발표,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식 없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남편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박한별은
결혼 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던 상황.

서울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제주로 간만큼
당분간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