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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美 감자칩 창업주 딸이라는 ★

조회수 2021. 1.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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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현기자
"미국 시어머니가
노란 과자 봉지의
포테이토칩을
만드신 분의 외동딸"
ㄷㄷㄷ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지난달 28일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남편 집안을 언급했습니다.
"부유하게 잘사는 정도"
라고
겸손해했지만,
이쯤 되면
재벌가가 아닌가요? ^^
그는 '동안 외모' 끝판왕이기도 해요.
52세였던 지난해 미국에서 20대 승무원 역 오디션을 보기도 했대요.
나이는 숫자일 뿐!
지금도 꿈을 좇아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임성민.
★타임머신이
과거 속 그를 만나러 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69년생 임성민은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직업을 얻었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에겐 남모를 사연이 있었죠.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 ㅠㅠ
출처: 스포츠서울DB
떡잎부터 달랐던 끼.
초등 5학년 때 가을 운동회 고적대 대장으로 출격했던 모습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는 내 운명!
1세대 아나테이너는 결국 꿈에 그리던 연기자로 변신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0년 드라마 '학교3'를 시작으로 이듬해 '여고시절'에 출연했고요. (사진은 '여고시절'을 함께한 이주희 이유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2년 '태양인 이제마' 카메오에 이어,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듬해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오른쪽은 예지원)
출처: 스포츠서울DB
2004년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에서 열연했습니다. (왼쪽부터 노현희 서태화 양희경)
출처: 스포츠서울DB
2005년 MC로 돌아와 '스타 골든벨'을 진행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차하는 등 일이 잘 풀리지 않았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런 어려움 속에 2006년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섹시 화보를 찍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제 시상식에선 과감한 의상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게 누구?
2009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선 삭발 투혼까지 보여줬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후 2011년 영화 제작을 강의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남편은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나온 수재인데요.
알고 보니 재벌가 출신 금수저였네요.
짝을 찾은 뒤에도
연기 갈증은 풀리지 않았을까요?
2016년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을 한 그.
쉰 살에 남편을 홀로 두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귀국했습니다.
요즘 알콩달콩 SNS를 수놓고 있다는데요.
다시 안방에서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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