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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악역 연기로 호평받는 여배우

조회수 2018. 12.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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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하기자
차근차근 악역을 소화하며 악(惡)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이엘리야가 역대급 악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바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을 통해서인데요.
극 중 황제 신성록의 내연녀로 분하며 황제의 마음을 얻으려는 처절한 악녀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서사에 악녀 이엘리야의 파격적인 행동들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14%를 돌파, 순항 중입니다.
이엘리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악역 연기는 갑자기 나온 게 아닙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돌아온 황금복'에서 엘리트 악녀를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엘리야.
이후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의 얄미운 '전여친' 박혜란 역을 실감나게 표현해냈죠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선한 얼굴 뒤 악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의 중심에 서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지만 너무 잘한 연기 탓일까요ㅠㅠ
이엘리야는 '역대급' 악녀 연기로 인해 고충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악플' ㅠㅠ
"연기는 연기일 뿐, 배역은 배역일 뿐"
하지만 이엘리야는 충격적인 악플 세례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호평을 받기도 했죠~
세련되고 도회적인 비주얼로 20대 여배우 중 악역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엘리야
출처: 스포츠서울DB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지만, 사실 이엘리야는 정말 사랑스러운 미소의 소유자인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새내기 악녀' 이엘리야를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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