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6개월 만에 LTE급 결혼한 배우

조회수 2018. 7. 1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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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아빠본색' 박광현 합류! 미세먼지와의 전쟁 선포채널A

배우 박광현이 '아빠본색'에 합류해 아내와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배우인 아내가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는 걸 원하지 않아 그간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잘 나가는 하이틴 스타인 줄만

알았던

그도 공백기를 지나

슬럼프를 겪었던

시절이 있었다는데요.

지금은 배우 아내와 결혼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까지 얻어

햄볶고 있다는

박광현! 그래서 준비했다

★타임머신~ 오늘도 고고씽

박광현은 지난 1997년 SBS 7기 톱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

'학교3' 등에 출연해 90년대 청춘스타가 됩니다.

귀여운 눈웃음에 소년미가 팍팍 느껴집니다.

한창 잘 나가던 중 군대를 다녀온 그는 어려 보인다는 이유로 번번이 캐스팅 과정에서 거절을 당해 1년쯤 슬럼프를 겪었다는데요?

하지만, 그 미소가 어디 가나요~~

'왕초', '점프', '단팥빵', '청담동 앨리스', '루비반지',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또 가수, DJ, 뮤지컬 배우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힘든 시간마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연극 배우 출신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을 발표. 2016년 딸을 품안에.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니! 천생연분인가요♥

"미세먼지를 아이에게 마시게 하고 싶지 않다"며 딸 위해 공기청정기 5대 투척한 멋진 아빠로 살고 있다고.

90년대 청춘스타인 박광현도

이제 어느덧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빠가 된 모습이 흐뭇하기만

한데요~ 앞으로도

자주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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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