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계 원조 여신으로 불린 그녀의 근황
조회수 2018. 8.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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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김혜은이 bnt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MBC 간판 기상캐스터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내려놓고 과감히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분장실을 오가는 배우 나문희, 김해숙, 김혜자 등을 보며 방송국에서 세월을 이기는 이들은 '배우'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연기파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은. 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타임머신'이 돌아봤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끼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김혜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게 됩니다.
돌연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더니... 연기 공부 시작!
2007년 MBC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때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6개월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광주대 기숙사에서 생활했다네요.
"주위에선 옛날에 날씨했던 친구 아니냐 이렇게 봤다"
그러던 어느 날 배우 김혜은의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되는데...
김혜은의 연기력과 미모만큼
패션 역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에 과감한 앞트임!
훤히 드러낸 백라인 패션
올화이트로 단아한 매력 발산
김혜은씨... 부족한 게 뭐죠...?
어떤 캐릭터도 겁내지 않고 도전하는 배우 김혜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고품격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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