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요즘 인스타 구경 재미가 쏠쏠한 스타가 있는데요.

바로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5개월째 살고 있는 가희.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요.

볕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前애프터스쿨 멤버답게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비키니 차림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습니다. "몸 곳곳에 멍투성이"라는 글과 함께 말이죠.

이유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격한 안무나 운동, 수영 탓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한 가희. 그녀에게는 화려한 과거가 있었으니…

가수 손담비와 함께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으로 美에서 데뷔했었다는!

그전엔 보아, 컨츄리 꼬꼬, DJ DOC, 채연 등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기도.

무려 댄서 경력 10년! 서른 나이에 국내 데뷔했던 그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란 이런 것이다!

애프터스쿨이 '퍼포먼스 걸그룹' 콘셉트를 구축하는데 가희의 역할이 컸죠.

'AH', 'Diva', 'Bang' 등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던 그들.

가희는 2012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하는데요.

이후 드라마와 예능, 토크쇼

뮤지컬 등을 종횡무진합니다.

트레이너로 등장한 '프로듀스101'에서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죠.

"내일은 할 수 있어?" 가희의 팩트 폭행에 제 뼈도 부러졌다는…

양준무 대표와 결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

행복한 발리 라이프를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