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간판스타는 나였다"던 연예인 근황
조회수 2021. 1. 2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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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장기자
1994년 '해태제과' CF로 데뷔한 연예인을
아시나요?
바로 멀티 엔터테이너 박지윤입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그녀가 '마지막 승부'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장동건과 잡지 촬영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1994년, SBS '공룡선생 2기'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길도 걷게 됩니다.
박지윤은 화제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박지윤의 상대역은 최근 층간소음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휘재였는데,
시트콤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남기지 못해 둘 다 하차하게 됩니다.
가수로서의 데뷔는 1997년입니다.
당시 소속사는 태원 엔터테인먼트.
당시 소속사는 태원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개성 있는 가성 창법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박지윤은 연이어 2집 앨범을 발매.
2집 앨범에 수록된 '소중한 사람'은 박진영과 함께 작업. 이때를 계기로 박지윤은 JYP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게 됩니다!
가수 데뷔 3년째였던 2000년. 그녀는 만 18세의 나이에 '성인식'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성인식'이라는 노래로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그 이후 박지윤은 박진영과 함께 '난 남자야', '가버려'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갑니다.
박지윤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에 비도 있었지만 간판스타는 바로 나였다"며
"JYP가 자리를 잡는 데 내가 일등공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박지윤은 JYP로 이적 후,
하루에 대구 찍고 부산 찍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공연을 했다고...
하루에 대구 찍고 부산 찍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공연을 했다고...
박지윤은 당시 인기스타로서 바빴던 삶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한 바 있습니다 😄
JYP와 결별한 이후의 박지윤은 연기자로 활동하게 되는데, 그리 큰 반향을 이끌어 내지는 못합니다.
여기에 더해 음주운전과 소송, 루머 등으로 활동이 어려워지게 돼, 잠시 가수로서 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2019년, 조수용 대표와 결혼 후에는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윤.
최근에는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죠? 😃
최근에는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죠? 😃
결혼 2년 만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지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산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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