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레드벨벳의 조이가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어 양팔로 고개를 감싼 채 주저앉는데요. 많이 놀란 듯한 조이의 반응의 맘찢...

그는 "폭죽을 무서워하는데 이명까지 들려 마지막 인사를 못했어요. 죄송합니다."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폭죽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

'행복'이라는 데뷔곡과 찰떡인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죠.

상큼한 과즙상 미모에 '인간 풋사과'라고 불리기도.

과즙미 폭발~♥

인형미도 폭발~♥

젖살이 빠진 후에는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는데요.

167cm 팀 내 최장신 기럭지를 뽐내며

어른 여자 느낌 뿜뿜!

냉미녀 포스 뿜뿜!

조이의 실물을 본다면 아마도 이런 느낌?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조이!

천천히 폭죽 트라우마를 극복하길! 타임머신이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