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5학년인데 40살 같아" 조혜련이 웃픈 과거 사진 공개+셀프 디스를 시전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열두 살인데, 주민등록증 발급받았을 것 같은 비주얼...★

(실제 마흔 조혜련은 이렇다는)

열셋 조혜련은 숨길 수 없는 성숙미를 자랑했고요.

중학생 시절과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는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 법한 한결같음을 자랑했죠.

조혜련의 과거 사진을 보고

가만히 있을 타임머신이 아니죠.

그의 이십대 부터 최근까지를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1993년, K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혜련. '폭소 대작전', '오늘은 좋은 날' 등에서 활약했죠.

분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풋풋함.

배꼽티에 링귀걸이. X세대 인증!

오토바이 몰던 힙.한.과.거.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근육...★

30대는 그야말로 조혜련의 전성기! '여걸식스' 등으로 예능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데요.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만들더니

SBS 드라마 '때려'로 정극 데뷔를

방송 금지곡 '아나까나'를 발매하며 가수 도전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자력으로 일본에 진출하고 일본어 교재를 출판하기까지. (tmi : 나중에는 중국어 책까지 냄)

40대에는 MBC '세바퀴'와 SBS '붕어빵'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