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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 갈라진 등 근육 자랑한 서울대 뒤태여신

조회수 2020. 7.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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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쩍 갈라진 이 등근육의 주인공은 누구?
바로 올해로 반백살이 된 배우 황석정.
양치승 관장의 제안에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이라는데요. 이 정도일 줄은 ㄷㄷㄷ
황석정은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몸매 좋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별명이 '뒤태 여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황석정 #서울대 #뒤태여신 #시절
출처: 스포츠서울DB
참, 그는 서울대 졸업 후 연기를 위해 한예종에 입학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는데요. 능력치 ㅎㄷㄷ
출처: 스포츠서울DB
여러 연극 무대에서 활동 후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거지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했죠.
시각장애인, 깡패, 형사, 탈북여성 등 인상적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는.
#2006년 #영화 #속 #황석정
출처: 다음 영화
'귀신이 산다', '순정만화', '황해' 등을 다시 보시면 열연하는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황석정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바로 '미생'.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과
서울대 시절부터 빛났던 뒤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죠.
'나혼자산다'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보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늘 파격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황석정.
출처: 스포츠서울DB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응원합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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